📅 작일·명일·금일헷갈리는 한자어 - 날짜 표현 완벽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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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뉴스나 공문서, 또는 회사 이메일에서
“작일 회의 내용”, “명일 회의 일정”,
“금일 일정 안내드립니다” 같은 문구,
한 번쯤 본 적 있으시죠?

뭔가 딱딱한 느낌이지만
정확히 어떤 날을 뜻하는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오늘은 이 세 가지 표현의 정확한 뜻을
예쁘고 쉽게 정리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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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일(昨日) – 어제

**‘작(昨)’은 ‘어제’**를 뜻하는 한자입니다.
즉, 작일은 '어제', 바로 전날을 뜻하죠.

✅ 예문

• 작일 회의록을 검토했습니다.
• 작일 문의하신 건은 처리 완료되었습니다.

💡 참고: ‘작일’은 일반 대화보다는 격식 있는 글,
특히 비즈니스 이메일이나 공문서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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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今日) – 오늘

‘금(今)’은 ‘지금’, 즉 오늘을 나타냅니다.
‘금일’은 오늘과 같은 의미이지만,
주로 격식 있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 예문

• 금일 오후 3시에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금일 업무는 조기 마감 예정입니다.

✨ 회화에서는 ‘오늘’이라고 하지만,
보고서나 이메일에서는 ‘금일’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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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일(明日) – 내일

‘명(明)’은 ‘밝을 명’,
즉 오늘보다 ‘하루 뒤’를 뜻해요.
그래서 **명일은 ‘내일’**을 말합니다.

✅ 예문

• 명일 중으로 회신 부탁드립니다.
• 명일 방문 일정 확인 부탁드립니다.

🌙 ‘명일’ 역시 일상 대화에서는 잘 안 쓰고,
비즈니스 또는 공식 서면에서 자주 사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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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 비교 정리

표현한자 뜻의미주 사용처

작일	昨日	어제	격식체, 공문, 비즈니스
금일	今日	오늘	이메일, 보고서 등
명일	明日	내일	문서, 회의 공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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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동 주의!

단어헷갈리는 표현주의 사항

작일	작년(昨年)	‘작’이 붙는다고 ‘지난 해’는 아님!
금일	금년(今年)	‘금일’은 오직 오늘입니다
명일	명년(明年)	‘명일’은 내일, ‘명년’은 내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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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작일, 금일, 명일은
모두 한자어 기반의 날짜 표현이지만,
요즘도 비즈니스 메일, 보도자료, 공문서 등에서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표현입니다.

✔ 회화체에서는
“어제, 오늘, 내일”
✔ 격식 있는 문장에서는
“작일, 금일, 명일”

상황에 따라 센스 있게 사용하는 것이
프로페셔널한 인상을 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