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정보

🎸 DAY6와 함께한, 10년의 부두에 닿다 2025 데이식스 팬미팅 "PIER 10: All My Days" 후기 총정리

by 부동산박사과정 2025. 6. 11.
반응형
SMALL

 

“10년이란 시간, 함께 걸어준 My Day에게 고마워요.”

그들이 그렇게 말했을 때,
많은 팬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어요.

올해는 DAY6의 데뷔 10주년.
그리고 우리에게 선물처럼 다가온,
**팬미팅 ‘PIER 10: All My Days’**는
그 긴 시간 동안 이어져 온 감정의 부두 위에
모두의 마음을 정박시킨 하루였어요. ⚓


🗓️ 언제, 어디서? 팬미팅 정보 정리

  • 일정: 2025년 7월 18일20일 / 25일27일 (총 6회차)
  •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 중계: 7월 20일·27일, Beyond LIVE 유료 생중계 진행

무대는 크고 웅장했지만,
그 안의 감정은 따뜻하고 섬세했어요.
10년을 걸어온 DAY6와 그 길을 함께한 My Day,
그들의 이야기가 음악으로 완성되는 순간이었습니다.


🎶 팬미팅 구성은 어땠을까?

📍 첫 번째 챕터: Talk & Thank you

  • 멤버들 각자의 10년 회고
  •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말들
  • “그동안 말 못 했던 것들을 오늘은 다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 두 번째 챕터: Stage & Sound

  • ‘Afraid’,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Zombie’ 등
  • 풀 밴드 구성의 폭발적인 사운드
  • 솔로 스테이지, 듀엣 구성으로 무대 다채로움 UP

📍 세 번째 챕터: Game & 웃음

  • My Day가 보낸 미션카드로 진행된 토크 게임
  • 도운의 눈웃음, 영케이의 센스, 원필의 애교는 그날 최고

📍 마지막 챕터: 그들만의 시간

  • “우리 무대 위에서 다시 만난 지금, 그게 정말 꿈만 같아요.”
  • 객석 전체가 핸드폰 불빛을 켜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그 장면,
    그건 정말 기억으로만 남길 수 없는 순간이었어요.

🎁 팬미팅 선물들

  • 🎟️ 팬클럽 선예매 → 일반 예매 → 매진 대란
  • 🎽 기념 티셔츠 & 응원봉
  • 🥇 전용 핀 & 메달 키트 (현장 수령)
  • 📷 공식 포토북 & 현장 포토존 운영
  • 💬 팬에게 보내는 멤버 편지 수록

💡 현장에서 울컥하는 My Day를 볼 때마다
그동안 서로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느껴졌어요.


💬 팬들 후기 모음

💖 “10년을 함께했다는 게 이런 감정이구나… 공연 끝나고도 멍했어요.”
💖 “팬미팅이 이렇게 고퀄일 수 있어요? 밴드 무대 진짜 찢었다.”
💖 “비욘드라이브로 봤는데도 울컥… 현장에서는 얼마나 벅찼을까.”
💖 “진심으로 팬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더 소중했던 시간.”


🧷 현장 참석을 위한 꿀팁

티켓팅 팁

  • 팬클럽 5기 인증 → 예매 당일은 웹·모바일 동시 접속
  • 예매 열리자마자 클릭 필수 (30초 컷 다수)

현장 준비물

  • 무선 충전기 / 보조배터리 / 개인 핸드타월
  • 응원 슬로건 / 멤버별 포토카드 / 캐릭터 응원봉

장소 꿀팁

  • 잠실실내체육관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도보 5분
  • 굿즈 줄 대기 시 그늘 자리 선점 필수!
  • 인근 편의점, 푸드트럭 활용하면 식사도 OK

비욘드라이브 시청자용

  • 10분 전 접속, 브라우저 최적화 필수
  • 화질 대비 와이파이 환경 확인 권장

⚠️ 주의할 점도 체크하세요!

  • 🔐 신분증 필참: 팬클럽 확인, 티켓 교환 시 필요
  • 🎥 무단 촬영 금지: 적발 시 장비 압수 및 퇴장 조치
  • 🪑 3층 후방 좌석은 시야 일부 제한 → 대형 스크린 적극 활용
  • 🚌 공연 종료 후 대중교통 혼잡 → 여유 있게 퇴장 추천

🧡 DAY6, My Day, 그리고 10년의 의미

“내가 누군가의 음악으로 살 수 있었던 시간”
“내 노래를 좋아해주는 누군가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그 말 하나에,
우리는 모두 울고 웃었어요.

DAY6의 10년은,
결국 팬과 함께 만든 시간이었고
그 모든 감정의 마디가 이번 팬미팅에서 하나의 선율로 완성되었어요.

무대를 넘어,
그들은 팬의 삶에 ‘기억’이 되었고
우리는 그들의 음악에 ‘존재 이유’가 되었어요.

반응형
LIST